UFC 승부조작 사건정리

세계적인 대회, 이종격투기로 유명한 UFC에 사고가 생겼습니다. 다름아닌 UFC 승부조작 사건인데요.

 

UFC 승부조작

한국 대회에서 발생한터라 국제망신 중 입니다.

그 이유는 UFC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합 격투기 대회이기 때문이죠.

왜 하필 한국대회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는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UFC 승부조작 선수가 실제로 조작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UFC 승부조작 선수

조작 논란이 일어난 경기는 2015년 11월에 열린 서울 UFC경기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 선수는 원래 미국선수에게 지기로 하고 대전료 1억중 5천만원을 받기로 했다는데요.

하지만 한국선수가 경기를 이겨버리게 됩니다.

그 이유가 미국에서 승부조작이 의심이 된다고 소문이 돌았고, UFC 본부가 이에 대해서 경고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선수도 어쩔 수 없이 이긴 것 같은데요.

당시 UFC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선수가 OK를 했다가 게임이전에 다시 하지 않는다고 전달을 하였는데, 그 부분이 전달이 되지 않았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UFC 승부조작 사건정리

경기에서 한국 선수가 이겨버리자 거액의 도박을 걸었던 조직폭력배가 그만 배당을 받지 못해버렸죠.

돈을 잃은 조폭은 UFC 승부조작 선수를 협박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UFC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한국 선수는 협박에 시달리다가 경찰에 자수하게 되었습니다.

자수로 인해서 승부조작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게되고, 경찰이 강도높은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죠.

경찰은 이건에 대해 업무방해 혹은 사기혐의로 배당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기에서 실제로 지지 않아서 업무방해와 사기 혐의가 적용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므로 UFC 승부조작 선수가 누구인지 확인될때까지 발표를 기다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