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후기 2부 – 출장, 쪽박걸

안녕하세요. 벳스토리 입니다.

강원랜드 카지노 후기 1편을 쓰고나서 아주 오랜만에 2부를 업로드 하네요.

1편 보실분들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저도 그랬고 많은분들이 생각하시기를 ‘도박장이 있는곳엔 술과 여자가 존재한다‘ 라고 하시는데 맞습니다.

이번 강원랜드 카지노 후기 2편에선 출장과 쪽박걸에 대해 누구보다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뢰를 드리고 가자면, 저는 우선 강원랜드를 가는 목적이 카지노보단 이런쪽의 목적이 더 크고 2018년에만 20회 넘게 방문했고 콤프로만 뷔페에서 밥을 5번넘게 먹은 사람 입니다.

모두 2018년도 최신정보이니 당장은 저의 말을 모두 믿으셔도 됩니다.

 

1.출장 – 한국인이 오나?

강원랜드 카지노 후기 2부 - 출장, 쪽박걸일단 출장이라고 한다면 한국인을 기대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물론 한국인도 있긴 있습니다.

근데 그게 나이가 좀 많이 연상일뿐이죠.

만일의 경우 정말 재수가 없어도 드럽게 없을시 방문하는 여성분이 지팡이를 짚고…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보통 출장이라면 태국 여성이 옵니다.

그래도 괜찮은게 인근에 마사지샵들이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해 다들 피부 하얗고 봐줄만한 20대~30대 입니다.

 

2.출장 – 정보 얻기

그래서 지금 당장 부르고 싶은데, 정보는?

강원랜드에서 택시타고 10분거리인 사북역, 고한역에 가시면 술집과 함께 마사지샵들이 많이 보일겁니다.

모두 간판에 출장가능이라고 번호와 함께 적혀져 있으니 번호 저장하시고 숙소가셔서 전화하시면 됩니다.

사북,고한역까지 가서 번호따기 귀찮다 나 지금 강원랜드 카지노 호텔이다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인 팁을드리자면,

일단 GPS 켜시고 ‘네이버 지도’ 앱을 까신다음 네이버지도앱 검색창에  ‘식당’을 검색합니다 (마사지는 애초에 불법이라 네이버지도에 정보노출X)

인근 사북,고한역 식당 리스트가 나오면 우측에 있는 항공뷰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럼 네이버지도 직원이 직촬한 사진들이 나오는데,

이걸 계속 사진을 확대하시면서 찾아보시면 마사지 간판들이 보일겁니다. 거기서 번호정보를 얻으시면 됩니다.

단언컨데 출장되는 가게중에 건전한곳은 없으니 괜한 걱정은 하지 마세요. 다들 불건전하니까요.

 

3.출장 – 부르는방법

일단 마사지도 종류와 시간이 있죠.

종류는 타이/아로마가 있고 가격표에 써있는 시간은 최소 1시간/최대 2시간인데 최소치는 지켜야 하지만 최대시간은 돈만 더 준다면 뭐 하루종일도 가능합니다.

근데 전화를해서 마사지를 받겠다고 말하면 안되고 제 멘트를 따라하세요.

나: 출장 부르려고 하는데요

가게주인: 네 어떤 마사지로 받으시게요?

나: 타이마사지요. 근데 연애값은 아가씨한테 따로 드리면 되나요?

가게주인: 네 연애 추가시 아가씨 오시면 10만원 더 얹어주시면 됩니다.

나: 알겠습니다. 그럼 연애추가해서 타이마사지 1시간 or 2시간 젊은분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사전에 전화로 사장과 얘기를 맞춰야 깔끔하고 가격도 쌉니다.

괜히 소심하게 속내를 숨기고 아로마 2시간받겠다고만 말해버리고, 태국 여성에게 마사지받다가 꼴려서 딜을 보는순간 가격은 떡상하게 됩니다.

모텔같은경우엔 다 끼리끼리 한통속이라 출장부르는거 눈치 안보이지만, 호텔에 투숙하고 계신분들은 좀 눈치가 보이긴 할텐데요.

괜한 걱정입니다. 강원랜드 직원들도 다 한통속 입니다.

호텔같은경우 아가씨가 도착을 하면 데스크에서 방에 프론트콜을 줍니다.

“손님 한 분이 방문하셨는데 방 카드 드려도 될까요?” 라면서요

그럼 “네 주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4.강원랜드 쪽박걸에 대해

강원랜드 카지노 검색시 쪽박걸 이라는 키워드가 딸려오는데,

쉽게말해 쪽박걸이란 ‘카지노에서 한탕 뛰다가 돈을 모두 탕진해 갈곳이 없는 여자들’ 을 말합니다.

10년도 더 전에 어느 한 다큐멘터리에서 이 강원랜드 쪽박걸에 대한 주제를 다뤘었는데, 그때 당시 인터뷰하는 쪽박걸이 굉장히 옛되보이는 20대 여성이였습니다.

모든 남자는 다 똑같다고 ‘쪽빡걸이 20대다’ 하는 포인트에서 다들 흥미를 갖게되었고, 실제로 저는 쪽빡걸을 보기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쪽빡걸은 강원랜드가 폐장시간(새벽4시)이 다 되어갈때쯤 같은층에 있는 택시정류장에서 목격할 수 있습니다.

3박4일 여행가서 2일동안 노력해봤지만 목격하지못해서 마지막 3일차에 포기하는 심정으로 택시정류장에 서있었는데 뒤에서 ‘저기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뒤돌아봤더니 40대정도로 보였습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기에 옆에있는 인생을 강원랜드에 바친 산타클로스 수염을가진 한 남자에게 물어봤는데,

돌아온 답변은 “젊은여자들이 그랬으면 내가 지금 수염 짤랐겠지” 였습니다.

쪽박걸에 대한 환상을 품으시는분들은 직접 찾아다니진 마시고, 환상은 환상에서 끝내시길 바랍니다.

 

강원랜드 카지노 후기 3부 주제-

3부에선 노래방에서 만난 강원랜드 카지노 딜러에서 도1우미로 전략한 전직 카지노 딜러의 썰과

카지노 앵벌이들의 집인 석탄회관사우나 갔던 썰,

그리고 리무진 택시로 강원랜드에서 서울까지 10만원에 가는 방법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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