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토토의 축배팅, 보험배팅 규제가 갑질인 이유

사설 토토의 시초

사설토토의 축배팅, 보험배팅 규제가 갑질인 이유한국 온라인 도박의 시초는 2006년 온라인 릴게임 및 바다이야기였고, 릴게임이 흥행하자 이것을 변질시켜 2007년에 탄생한 것이 바로 사설 토토 사이트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들이 등장했던 타이밍은 아주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당시 BET365 같은 해외 업체와 비교해 턱없이 낮은 환수율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 합법 사이트인 배X맨에 사람들은 불만이 가득차 있었는데, 이 때 혜성처럼 등장한 것이 바로 사설 토토였던 것이죠.

이들은 배x맨 보다 더 높은 배당을 제공하며 배터들에게 한 줄기 빛으로 여겨졌었고, 그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가 되면서, 2010년부터 사설 토토 사이트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터질듯한 수요에 자아도취돼서 그런지 슬슬 양아치 본성이 나오기 시작하며, 배터들에게 축배팅-보험배팅 규제 같은 갑질을 시작하고 맙니다.

 

축배팅 – 보험배팅이란?

축배팅

축배팅과 보험배팅은 같은 말로 A,B,C,D 라는 경기가 있으면 A를 축으로 잡고 A-BC, A-BD, A-BCD 이렇게 다방면의 경우의 수로 배팅해 적중 확률을 높이는 배팅 방법입니다.

이렇게 위와 같이 세 가지 경우의수 중 한 가지만 적중되더라도 배터는 짭잘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리스크를 방어하는 성향의 배팅이니, 배터에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이 분명하죠.

 

축배팅을 금지하는 사설토토사이트, 이건 명백한 갑질이다

사설 토토 갑질
불법이라는 이름 아래 갑질을 해대는 토사장

그냥 유리하고 확률이 높으니 갑질이다! 이게 아니라, 현재 원엑스벳을 포함한 전세계 680곳의 해외 배팅 사이트 모두 이러한 베팅을 규제하는 곳은 없습니다.

왜냐면 수십 년 전부터 엄연한 기법으로 이미 인정받았기 때문이죠.

바카라의 마틴,루틴 같은 시스템처럼 토토에서 축배팅-보험배팅은 문제없는 베팅 중 하나이고, 해외에선 이 축배팅을 따로 승무/무패/승패로 나눈 더블찬스 배팅이라는 하나의 옵션으로 배터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X맨이 축배팅은 커녕 단폴벳도 안되게끔 너무 타이트하게 룰을 쪼여놓으니, 사설토토에선 그 벨트를 조금만 풀어준 것이지 얘네들도 아주 악덕입니다.

일부 사설 업체에서는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해외 업체와 배당률을 비롯해 옵션, 프로모션, 마켓 수 등 모든 것을 따져봤을 때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었습니다.

 

먹튀에도 떳떳한 사설 토사장

사설토토사이트 먹튀
먹튀스팟의 먹튀 제보글

사실 축배팅 – 보험배팅 같이 당연한 배팅에 대해 사이트 규정이라 핑계를 걸고 하는 토사장들 모두 이 배팅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질구질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자금이 없는 준비 된 먹튀사이트이기 때문이겠죠.

요새는 축배팅 보험배팅뿐만이 아니라 먹튀 핑계거리가 하나 더 늘어 고액을 딴 회원들에게는 양방 유저라며 머니 몰수 및 계정 탈퇴처리를 시켜버리는데요.

시간이 흐르고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온라인 도박판이다 보니, 앞으로는 점점 더 이런 양아치 행동들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갑질 투성이인 사설은 가라, 해외 배팅 사이트의 한국 시장 진격

사설토토의 축배팅, 보험배팅 규제가 갑질인 이유
FC바르셀로나의 공식 배팅파트너인 해외배팅사이트 1XBET

전 세계엔 공식 도박 라이센스를 발급 받아 하나의 회사로서 인정받는 공식 배팅업체 680곳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각자 스포츠 구단과 배팅 파트너를 맺거나, 메인 스폰서로서 유니폼에 로고를 거는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하며 우리의 일상에서도 종종 보이고는 합니다.

그런 해외 배팅 사이트 중 한국 시장에 진출해 한국 언어, 한국 상담원, 국내은행 계좌이체를 지원하는 해외 배팅 사이트는 총 13곳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벳스토리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가 활동하고 있고, FC바르셀로나의 배팅 파트너이자 PSG의 지역 파트너인 원엑스벳을 추천드립니다.